LMO 안전관리 캐릭터 ‘디모(D-mo)’를 소개합니다!

 

#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마스코트 ‘디모(D-mo)’를 소개합니다

# 시험・연구용 LMO법 및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친숙함과 접근성 도모를 위한 캐릭터

# LMO, 생명공학, 안전을 상징하며 각종 알림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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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5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MO Safety 기자단 남혁진입니다. 정부 기관에서 캐릭터(마스코트)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순히 귀여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겠죠? 정부에서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은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정책이나 안전 수칙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LMO 안전관리 캐릭터 '디모(D-mo)' 3D 버전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특히, 딱딱하고 어려운 정보를 친근하고 기억에 남게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는 탁월한 수단이 됩니다. 또한, 캐릭터가 가진 상징성과 친근함은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나 정책 정보가 단순한 지침을 넘어 국민의 일상에 녹아들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마스코트 ‘디모(D-mo)’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역시 이러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시험・연구용 LMO 및 LMO 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를 관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귀여운 캐릭터 ‘디모(D-mo)’를 만들었습니다.

 

시험·연구용 LMO 정보시스템 엘람이 팝업 버튼에서 디모를 찾을 수 있다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시험・연구용 LMO 정보시스템에 자주 들어가시는 분이라면 챗봇 ‘엘람이’를 실행할 수 있는 팝업 버튼을 보셨을 텐데요. 바로 이 팝업에 있는 너구리를 닮은 캐릭터가 바로 ‘디모’입니다.

 

저는 처음에 챗봇 엘람이 활용법을 소개하면서 해당 캐릭터를 처음 보았고, 자연스레 캐릭터의 이름이 ‘엘람이’인 줄 알았는데요. 이번 기사를 쓰기 위해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이름은 디모였고, 여러모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구였더라구요.

 

홈페이지에 소개된 디모의 역할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디모'는 DNA와 LMO의 글자를 조합해 만든 이름입니다.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에 대한 캐릭터답게 보호경과 연구복을 입고 있고, 꼬리 부분에는 DNA 구조로 보이는 형상이 달려있는데요. LMO와 생명공학, 안전 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디모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모는 DNA의 기술과 LMO를 통해 탄생한 유전자변형생물체 제1호 과학자입니다. 디모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DNA과 LMO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우리나라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디모 캐릭터의 이름, 뜻, 스토리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특히, LMO 안전 전문가로서 항시 위험을 먼저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DNA와 LMO의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 과학자라는 컨셉이 인상적이네요.

디모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디모는 귀여운 너구리를 닮은 외형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LMO 연구 환경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모는 연구자들에게 LMO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모의 2D버전 중 놀람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디모는 크게 2D 버전과 3D 버전으로 나뉘는데요. 2D 버전은 기쁨, 놀람, 안녕, 축하, 하트의 다섯 가지 응용 포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D 버전은 공지, 궁금, 안내, 우쭐, 이동의 다섯 가지 응용 포즈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앞서 언급한 챗봇 엘람이를 비롯해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시험・연구용 LMO 안전에 관해 진행하는 행사의 포스터에도 사용되고 있죠. 또한, 시험・연구용 LMO 정보시스템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디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디모의 2D버전 중 축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LMO 연구시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 예방이 중요한데요. 디모는 이러한 중요한 메시지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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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의 3D 버전 다섯 가지 응용 포즈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오늘 알아본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마스코트 디모는 기대 이상의 상세한 스토리와 함께, 여러 응용 포즈를 바탕으로 LMO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디모를 통해 LMO 연구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제5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MO Safety 기자단 남혁진이었습니다.